올해도 의치한 준비하시는 분들, 수시에 이어 정시까지도 염두에 두고 계실텐데요.
해마다 변수가 많아 올해도 비슷하리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작년도 이월 인원 확인은 하고 지원전략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의예과, 고신대 의예과, 인제대 의예과가 9명 이월, 충남대학교 의예과가 7명 이월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의 경우, 의예과와 치의예과가 모두 16명씩 이월을 했습니다. 조선대 의예과에서 이월이 발생한 전형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으로 수능최저요건은 4합 6이었습니다. 2023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인원을 18명으로 축소하고,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인원을 42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또한 수능최저요건도 3합 6으로 완화했습니다. 전형인원이 많이 달라져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그 외에도 전북대 의예과, 울산대 의예과, 서울대 치의예, 동국대 한의예 등 이월발생인원은 다음 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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