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 카테고리의 글 목록

[스페인] 비행기표를 끊었다면, 바로 알함브라 궁전 예약해야 한다며?

더운 여름, 추운 겨울 말고.나도 이제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갈 수 있습니다!! 인천-마드리드 비행기표를 끊고, 바로 알함브라부터 알아봅니다.알함브라 궁전 예약은 일자나 시간변경이 불가합니다. 꼭, 갈 수 있는 일정이 확실한지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해야합니다. 알함브라 궁전 공홈 링크입니다. >>>>https://www.alhambra-patronato.es/ 아래 일반티켓 ALhambra General 19.09 유로 티켓을 삽니다. 이 티켓이 매진되었을 경우, 옆의 대안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일반티켓 ALhambra General에는 Nasrid Palace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부분 입장은 30분 단위로 시간 예약이 되어야 합니다.가이드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오전의 경우 8:30, 9:00 ..

여행가기전 2025. 2. 14. 22:34

[미국/캐나다] 피어슨국제공항에서 토론토다운타운가기 : UP Express 예약

그냥 흘려듣던 MBTI가 요즘들어 딱 맞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아마도 T 99%, J 99%?그렇게 사는거 어떠냐 물으신다면, 네, 스스로도 참 괴롭습니다. 몇번이고 여행지 정보를 보고 또 보고 있지만,어째 매번 새로워보이는지. 시험일정이 월화수목금이라면,오늘은 월요일 시험과목만 공부중입니다.피어슨국제공항에서 토론토 다운타운의 숙소를 찾아가기!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T2출발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 T3도착입니다. 토론토다운타운에 가려면, 대충 UP Express는 다 타야할것 같네요. 아래는 UP Express에서 제공하는 피어슨국제공항 맵입니다. UP Express는 1터미널과만 연결되어 있어서,대한항공을 이용하신다면 링크트레인으로 이동이 한번 필요하네요. 제가 정한 숙소는 첼시호텔.유니온..

여행가기전 2024. 6. 30. 17:55

[미국/캐나다] 뉴욕, 써밋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기. 피크시즌이라 비싸서 직접했음...

뉴욕엔 전망대도 취향따라 고를 수 있죠.이번 여행 중 들르는 곳마다 다 전망대가 있습니다. 토론토 CN타워, 워싱턴에도 기념비에 올라갈 수 있더군요.(1달러, 선착순예약) 높이 올라가서 전망보는 것 외로 더 특별한게 하고 싶었기에뉴욕의 전망대는 써밋으로 정했어요. 마이리얼트립, 엣홈트립 열심히 살폈는데, 제가 가는 7월은 피크시즌이네요 ㅠㅠ아래 가격에서 낮은 것은 아동 가격이고, 빨간 박스가 성인가격이예요. 결론부터 하면, 직접 예약한 가격은 2인 109.97달러(전망대만)가 됩니다.(전, 계산해보고 칵테일 추가상품으로 바꿨어요)직접예약하는 것이 만원 안쪽으로 좀 더 비쌌지만, 시간 내가 정한 시간대로 바뀔일 없다는게 전 더 속편했어요. 다음은 써밋 공식 예약 사이트입니다.일몰시간 예약을 원하거..

여행가기전 2024. 6. 30. 16:42

[미국/캐나다] 오늘은 캐나다 비자신청! 캐나다 입국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eTA)

전자여행허가제(eTA)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이 사전에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제도입니다. 캐나다 영주권자, 유효한 캐나다 비자를 소지한 여행자와 미국 시민권자는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또, 항공편이 아닌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하는 경우에도 eTA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온라인(www.canada.ca/eTA)으로 신청해야 하며, 수수료는 7 캐나다달러입니다.eTA 신청은 온라인 상의 간단한 절차로 여권, 신용카드, 이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처음은 30분쯤 걸렸습니다. 2번째 일행꺼는 5분?) 캐나다 여행시에는 eTA를 신청했을 때 사용한 여권을 지참하시면 됩니다.eTA는 5년간 유효하지만 여권 만기일과 eTA 유효기간 중 ..

여행가기전 2024. 6. 13. 17:06

[미국/캐나다] 미국비자 ESTA 신청, 자칫 수수료 엄청낼뻔

항공권 예약 내용 확인하다 아래를 둘러보니, 친절하게 들르는 나라들 비자 요건을 알려주네요. 아, 정말 필요한 것들, 하려는 것들을 잘 골라주는구나. 흐뭇해하며 ESTA 먼저 진행합니다. 항상 남편이 다 해주던거.나도 혼자 할 수 있다!! 남편에게 안물어보고 해결하려 함. 결제 화면에서, 이게 좀 많은데 싶었음. 세부 내역을 보니, 음. 대행수수료가 있네요. 심지어 수수료가 비자비용 만큼임-_-그래도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그래, 다시!!! 다음 사이트가 OFFICIAL ESTA APPLICAION 신청하는 곳입니다.https://esta.cbp.dhs.gov/ 대행하는 곳에서도 결제 직전까지 갔었고오피셜 사이트에서도 다시 해보니, 대행하는 곳에서 뭘 대행해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다 내가..

여행가기전 2024. 6. 12. 17:56

[미국/캐나다] 워싱턴 DC 에서 뉴욕 가기, 암트랙 기차표 예약 완료!

남편 없이도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뻥뻥치고국제운전면허도 발급했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거리도 멀고, 교대로 운전해줄 사람도 없고.대중교통으로 가자!워싱턴에서 뉴욕까지는 기차로 3시간 30분쯤이 걸립니다. 운전하고 간다면, 제 수준을 고려할때 두배는 걸리겠다 싶네요. 열심히 검색하고 암트랙 사이트에 들어갑니다!남들은 쉽다는데, 처음하는 저는 어렵습니다.워싱턴 호텔 체크아웃 날짜 몇번이고 확인하고,호텔 위치랑 유니언스테이션 위치 확인.걸리는 시간 확인.평일이니 출근시간 막히려나 고민.저 ESTJ KTX마냥, 대략 시간대별로 가격 다르고 주말, 주중 다르려나 했는데.이건 뭐, 비행기표 수준이네요. 서둘러서 했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늦었나 싶어서임박한 날짜, 3달전 ..

여행가기전 2024. 6. 12. 17:32

비비안웨스트우드 루크리스 펄 목걸이, 면세점가격 vs. 백화점가격

지난 달 일본가면서도 보이면 사겠다 맘먹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진주목걸이.비슷한 디자인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뭐라도 있으면 살 생각이었는데, 목걸이, 팔찌 다 보이지도 않았습니다.백화점에는 있던데, 웬지 면세점이나 일본가면 더 쌀거 같아 안사고 버텼는뎅. 다음 달, 캐나다/미국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이 동네는 쇼핑 효율이 낮아보입니다.캐나다는 택스리펀도 없다고 그러지.뉴욕은 택스리펀은 고사하고 무슨 소비세를 더 내라 그러지.환율은 또, 왜 이러나....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 인터넷면세점 뒤지기를 해봅니다.비비안웨스트우드 진주 목걸이는 진주크기, 줄길이 등 비슷 비슷한 디자인이 여러개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 면세점도 목걸이, 팔찌 다 일시품절 상태.재입고 알림 신청해두고 기다리다가 어제 딱 알림 받..

여행가기전 2024. 6. 12. 16:29

[여행준비] 일본가는데, 까르띠에 탱크를 산다면 얼마일까?

7월 캐나다, 미국 여행준비 중.환율때문에 쇼핑은 못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캐나다는 택스리펀 자체가 안되고, 뉴욕은 8% 추가 세금까지 더 내야하길래 ㅠㅠ미뤘던 쇼핑을 그냥 할까 하다가.다음주에 일본을 갈 수 있는 일정이 됩니다ㅎㅎ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급 예약하고,뭐, 물건이 있어야 사는 것이지만, 그래도...가격조사들어갑니다. 일본에서 까르띠에 탱크를 산다면한국서는 구경하기 힘든 탱크머스트가 있네요.공식홈 가격은 550,000엔입니다. 대략 10% 택스리펀받거나, 공항에서 면세도 구입한다고 가정.구입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550,000엔*0.9=495,000엔 공항에서 세관에 신고해야하는 금액이 495,000엔입니다. 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를 해봅니다. (세관에 신고하고 나오는 세금액) ..

여행가기전 2024. 5. 5.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