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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ESTA 신청, 자칫 수수료 엄청낼뻔

여행가기전

by better루시아 2024. 6.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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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 내용 확인하다 아래를 둘러보니, 친절하게 들르는 나라들 비자 요건을 알려주네요. 

아, 정말 필요한 것들, 하려는 것들을 잘 골라주는구나. 

흐뭇해하며 ESTA 먼저 진행합니다. 

 

 

 

항상 남편이 다 해주던거.

나도 혼자 할 수 있다!! 남편에게 안물어보고 해결하려 함. 

 

결제 화면에서, 이게 좀 많은데 싶었음. 

세부 내역을 보니, 음. 대행수수료가 있네요. 

 

심지어 수수료가 비자비용 만큼임-_-

그래도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그래, 다시!!!

 

다음 사이트가 OFFICIAL ESTA APPLICAION 신청하는 곳입니다.

https://esta.cbp.dhs.gov/

미국 esta
이미지출처 : esta 신청 홈페이지화면캡춰

 

 

대행하는 곳에서도 결제 직전까지 갔었고

오피셜 사이트에서도 다시 해보니, 대행하는 곳에서 뭘 대행해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다 내가 입력하고 사진찍어 올려야 되던데. 

 

쓰라는 거 열심히 다 쓰고, 

여권 사진 잘 찍어 올리니, 1시간도 안결려서 컨펌 메일이 왔습니다. 

 

비용은 1인당 $21

저처럼 마지막에 "어?"하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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