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엔 전망대도 취향따라 고를 수 있죠.
이번 여행 중 들르는 곳마다 다 전망대가 있습니다.
토론토 CN타워, 워싱턴에도 기념비에 올라갈 수 있더군요.(1달러, 선착순예약)
높이 올라가서 전망보는 것 외로 더 특별한게 하고 싶었기에
뉴욕의 전망대는 써밋으로 정했어요.
마이리얼트립, 엣홈트립 열심히 살폈는데,
제가 가는 7월은 피크시즌이네요 ㅠㅠ
아래 가격에서 낮은 것은 아동 가격이고, 빨간 박스가 성인가격이예요.
결론부터 하면, 직접 예약한 가격은 2인 109.97달러(전망대만)가 됩니다.
(전, 계산해보고 칵테일 추가상품으로 바꿨어요)
직접예약하는 것이 만원 안쪽으로 좀 더 비쌌지만, 시간 내가 정한 시간대로 바뀔일 없다는게 전 더 속편했어요.
다음은 써밋 공식 예약 사이트입니다.
일몰시간 예약을 원하거나 칵테일 포함상품을 하려면 직접해야합니다.
분명 전망대은 43부터, 칵테일추가는 57부터인데,
결제창으로가면 6달러씩이 더 추가된 49, 63으로 뜹니다.
온라인 프로세싱비인가?? 했는데
온라인 프로세싱비 추가까지 되면 52, 66
한참 뭔가 했는데, 6달러 추가되는게 피크시즌이라 그런거였어요.
제가 방문할즈음 일몰시간은 8시 30분인데 6시 입장부터는 10달러씩 또 추가가 됩니다.
그래, 5시 30분에 들어가야겠다!!!!
8일은 벌써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몰렸는지 마감이었습니다.
칵테일이 추가되는 13달러인데, 칵테일 없는 입장권을 선택했더니 14달러에 추가하라고 권하네요.
(일단 결제화면까지 갔다가, 결국 결제는 칵테일 포함인 상품으로 했어요)
칵테일 없이, 일몰시간 아닌 요금으로 2인 결제화면입니다.
43달러가 기본이었으나, 피크시즌 6달러추가하고, 온라인 프로세싱비 3달러 추가된 요금입니다.
온라인 프로세싱비는 건당 3달러만 받네요.
결제하고 나니 입력했던 이메일로 메일이 왔습니다.
첨부 화일로 PDF 있고, 결제내역이랑 영수증, 주의사항 정도...
여행준비기간도 길었고, 할만큼 했다 싶은데도
아직 뭔가 많이 부실한 느낌입니다.
시험공부 덜하고 시험보러 가는 느낌?
가기전이지만, 써밋에 관해 다른 분들 자료 보면서 알게된 것들은
- 3개 층이 원웨이라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거 안되니 해당 층 충분히 즐기기.
91층에서 92층, 93층 이동하는데 93층 갈때 부직포 신발싸개를 버린다함.
- 신발은 부직포 씌우니 어차피 멋진 전신샷은 안나오겠구나. 위에 옷이나 이쁘게 입어야겠음.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은 3~4시간 훌쩍 갈 수도 있는 정도
(만약, 이번에 남편 동반이었다면 2시간 안에 끝내도록 일정짜야했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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