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일본가면서도 보이면 사겠다 맘먹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진주목걸이.
비슷한 디자인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뭐라도 있으면 살 생각이었는데, 목걸이, 팔찌 다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백화점에는 있던데, 웬지 면세점이나 일본가면 더 쌀거 같아 안사고 버텼는뎅.
다음 달, 캐나다/미국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이 동네는 쇼핑 효율이 낮아보입니다.
캐나다는 택스리펀도 없다고 그러지.
뉴욕은 택스리펀은 고사하고 무슨 소비세를 더 내라 그러지.
환율은 또, 왜 이러나....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고, 인터넷면세점 뒤지기를 해봅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진주 목걸이는 진주크기, 줄길이 등 비슷 비슷한 디자인이 여러개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 면세점도 목걸이, 팔찌 다 일시품절 상태.
재입고 알림 신청해두고 기다리다가 어제 딱 알림 받고 바고 결제했습니다.
공홈 가격 580,000원.
백화점 7% 할인 가격 539,400원
신라인터넷면세점 가격 427,837원
쿠폰쓰고, 할인 다 받고 최종결제가격 >>> 374,422원
이것도 신한카드 청구할인 2만원 또 빠진다고 함. 결국 35만원쯤? ㅎㅎ
(40%가까이 할인된것 같음. 354,422/580,000 = 0.611)
일본에 있었다면?
일본 사이트에는 없네요. 대신 진주는 이렇게 드래곤 디자인이...(특이하긴하네요)
급 뿌듯해집니다.
긴자식스에서 고민하던 몇가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재입고알림" 성공 처음 해봄~!
미국비자 ESTA 신청, 자칫 수수료 엄청낼뻔 (1) | 2024.06.12 |
---|---|
워싱턴 DC 에서 뉴욕 가기, 암트랙 기차표 예약 완료! (0) | 2024.06.12 |
[여행준비] 일본가는데, 까르띠에 탱크를 산다면 얼마일까? (1) | 2024.05.05 |
[여행준비] 나리타 공항 면세점 입점 브랜드 : 샤넬, 구찌, 까르띠에, 에르메스 등 (1) | 2024.05.05 |
샤넬 체인 클러치를 비엔나에서 살때, 뉴욕에서 살때 가격 계산해봄! (1) | 202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