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캐나다, 미국 여행준비 중.
환율때문에 쇼핑은 못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캐나다는 택스리펀 자체가 안되고, 뉴욕은 8% 추가 세금까지 더 내야하길래 ㅠㅠ
미뤘던 쇼핑을 그냥 할까 하다가.
다음주에 일본을 갈 수 있는 일정이 됩니다ㅎㅎ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급 예약하고,
뭐, 물건이 있어야 사는 것이지만, 그래도...가격조사들어갑니다.
한국서는 구경하기 힘든 탱크머스트가 있네요.
공식홈 가격은 550,000엔입니다.
대략 10% 택스리펀받거나, 공항에서 면세도 구입한다고 가정.
구입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550,000엔*0.9=495,000엔
공항에서 세관에 신고해야하는 금액이 495,000엔입니다.
여행자 휴대품 예상 세액 조회를 해봅니다.
(세관에 신고하고 나오는 세금액)
합계 예상 세액은 707,260원이지만, 자진납부를 하게되면 3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도는 20만원까지)
707,260*0.3=212,178원
20만원을 넘기므로, 200,000원만 감면되게 됩니다.
707,260 (원례 예상 세액) - 20만원 = 507,260
총 비용은 구매액 495엔과 관세 507,260원으로, 총 4,908,107원입니다.
(적용환율 889)
4,400,847원 + 507,260 원 = 4,908,107원
국내가격은 5,200,000원입니다.
환율이 최근 866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지만, 900까지도 생각해야하니
대략 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국시 관세까지 다 내고, 25만원에서 30만원 가량 싸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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