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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2023학년도 정시 의약학계열 가/나/다 군별 인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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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루시아 2022. 12. 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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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 수능성적을 받아보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지원전략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실듯합니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료 중,

의학계열 내용을 발췌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성공하는 지원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의학 및 약학계열 정시모집 특이점

 2023학년도 의학 및 약학 계열의 정시모집은 통합형 수능 체제 도입, 약학대학의 학부 모집 전환 등 많은 변수가 있었던 2022학년도에 비해 안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장 큰 변수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난이도 문제, 과탐 선택과목 간 유불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지역인재전형 확대, 정시 이월 인원 감소 등 모집인원 변화로 인해 여전히 복잡하게 전개될 수 있다.

▪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에 비해 10명이 감소했을 뿐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확대 등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영향으로 수시모집은 138명 증가했지만, 정시모집은 148명이 감소하여 정시모집 비율이 2.18% 줄어들었다. 특히 의대, 한의대, 약대는 정시모집에서 각각 48명, 58명, 32명이 감소한 것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3년간 모집군별 의대 모집인원은 다음 표와 같다. 

(자료출처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의예과

▪ 2023 정시 모집에서 의예과(의학과, 의학부)는 전년도에 비해 111명 감소한 945명(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다.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던 의예과 모집 인원이 2023 정시에서는 감소하는 모습이다. 수시 모집인원의 증가와 지역인재 전형 확대의 영향으로 정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상당히 많이 감소하였다.

2022 정시보다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경희대(+4), 서울대(+10), 인하대(+4), 한양대(+4)이다.

▪ 2022 정시보다 모집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건국대(글로컬)(-6), 건양대(-1), 경북대(-23), 계명대(-6), 고신대(-3), 대구가톨릭대(-6), 동국대(WISE)(-9), 부산대(-5), 순천향대(-12), 연세대(미래)(-5), 영남대(-15), 원광대(-5), 인제대(-11), 전남대(-15), 제주대(-1), 조선대(-9), 한림대(-1)이다.  >>> 지역인재 전형선발로 일반전형 인원이 줄어든 곳이 많음

▪ 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 17개 대학, 나군에 15개 대학, 다군에 7개 대학이 배치하고 있다.

 

※ 일반전형 기준(지역인재, 농어촌전형 제외)

※ 각 군별 표기된 증감 인원은 전년도 각 군별 모집인원 대비 올해 모집인원 변화임

 

(자료출처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치의예과

▪ 2023 정시 모집에서 치의예과(학석사통합과정 포함)는 전년도 대비 21명 감소하여 230명(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다. 전년도에 101명을 선발한 가군은 43명이 감소하여 58명을 선발하고, 나군은 22명이 증가하여 152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20명을 선발한다.

▪ 학석사통합과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3개 대학이다. 부산대는 전년도보다 6명 감소한 10명을, 서울대는 전년도에 일반전형으로 13명을 선발하였는데, 올해는 지역균형으로 10명, 일반전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전남대는 전년도보다 1명 감소한 3명을 선발한다.

▪ 2022 정시보다 모집 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경희대(+3)이다.

▪ 2022 정시보다 모집 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경북대(-5), 부산대(-10), 원광대(-6), 전남대(-1), 전북대(-4), 조선대(-9)이다.

▪ 치의예과 군별 이동을 살펴보면 경북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였다.

치의예과 모집에서 인문계열을 별도로 모집하는 대학은 원광대(인문 4명) 1개 대학이다.

 

(자료출처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한의예과

▪ 2023 정시 모집에서 한의예과는 전년도보다 60명 감소하여 230명(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다. 2022 정시에서 54명을 선발한 가군은 13명 감소하여 41명을, 165명을 선발한 나군은 30명이 감소하여 135명을, 71명을 선발한 다군은 17명이 감소하여 54명을 선발한다.

▪ 2022 정시보다 모집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대전대(-10), 대구한의대(-10), 동국대(WISE)(-17), 동신대(-9), 동의대(-7), 세명대(-6), 원광대(-2)이다. 가천대, 경희대, 상지대, 우석대는 모집 인원의 변화 없이 전년도와 동일한 인원을 선발한다.

▪ 한의예과 군별 이동을 살펴보면 부산대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였다.

 

(자료출처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약학대학

▪ 2023 대입 정시 모집에서 약학대학은 666명(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다.

▪ 가군 선발 대학은 가천대부터 충북대까지 17개 대학, 나군 선발 대학은 경희대부터 한양대(에리카)까지 16개 대학, 다군 선발 대학은 계명대부터 제주대까지 5개 대학이다. 전국의 약학대학은 총 37개 대학이지만 계명대가 가군에서 제약학과, 다군에서 약학과를 분리해서 선발하여 가/나/다군의 선발 대학은 총 38개 대학이다.

▪ 약학대학 모집 단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은 가군의 중앙대(65명), 덕성여대(40명), 성균관대(30명), 나군의 이화여대(약학 70명, 미래산업약학 20명), 숙명여대(53명) 등이다.

▪ 가군의 충북대는 약학 5명, 제약 5명으로 분리해서 모집하며, 나군의 이화여대도 약학 70명, 미래산업약학 20명으로 분리해서 모집하고 있다. 계명대는 제약 4명은 가군에서, 약학 4명은 다군에서 분리 모집한다.

▪ 약학대학 군별 이동을 살펴보면, 고려대(세종)이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였고, 경희대와 동국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였다.

 

(자료출처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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