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9월 6일 모의평가를 진행하고 10월 5일 성적통지를 받습니다.
수능 원서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렇게 하는 수험생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선택과목을 고민하고 있다면, 9월 6일 모의평가를 보고 9월 7일, 9월 8일 수능 원서 접수/변경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수능 원서 접수는 그래도 큰 윤곽은 잡혀있는 상황이겠지만, 수시 원서접수가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기간 중 3일 이상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든 대학이 9월 15일까지라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위 기간 중 3일 이상을 학교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별로 원서 접수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입니다. 9월 11일부터 15일 중 3일 이상 접수기간을 정하도록 되있어서 9월 13일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대학이 있습니다.
고려대가 9월 13일 17:00, 경희대, 서울대, 공주교대가 9월 13일 18:00 마감입니다.
지원하는 원서 수가 많아 혼동하고 실수할 수 있으니 고려대, 경희대, 서울대, 공주교대 지원자는 접수마감일이 빠르므로, 미리 챙겨야합니다.
그 외에도 건국대, 연세대, 전주교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이화여대의 접수마감일도 9월 14일까지로 빠릅니다.
주의해야합니다.
정시보다 수시로 합격해야하는 수험생들은 수능 전에 진행되는 면접, 논술 등을 잘 찾아봐야합니다. 아무래도 정시까지 진행할 생각이 없을 경우 선택하는 전형들이기 때문에 수능 이후 진행되는 전형보다 경쟁률이 낮습니다
논술전형으로는 연세대,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잉대, 가톨릭대(의예는 수능이후임)가 수능 전 시험을 진행합니다.
10월 5일, 9월 모의평가에 대한 성적이 통지됩니다. 이미, 대략적인 등급은 알고 있겠지만, 혹 변동부분 확인하고 수능최저를 맞춰야하는 과목에 대한 최종 점검이 필요합니다.
11월 16일 수능 이후, 1차 서류합격자 통보되는 대학들의 면접, 논술전형들의 빠곡한 일정 이후 12월 8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수능최저가 적용되는 대학들의 최초합격자 발표가 진행되며, 늦어도 12월 15일까지는 수시 합격자 발표가 모두 이루어지게 됩니다.
수시 지원 횟수는 6회, 특수대학이나 전문대학은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가능합니다만, 12월 18일부터 진행되는 등록기간에는 1곳을 선택하여 등록하여야 합니다. 여러 대학에 합격했다면 1곳을 선택하고, 이후 추가 충원합격하는 대학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충원합격 발표는 최초합격자들의 등록이 마감되는 12월 21일이 지나야 시작됩니다.
대부분은 12월 22일 오전 발표이나, 대학 사정에 따라서는 12월 21일 밤부터 발표하기도 합니다.
서울/수도권을 벗어나 지방 4년제 대학의 경우, 충원기간동안 지원자의 가장 후순위까지 합격통보가 되기도 합니다.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어도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수능 공부가 부족하다고 수능을 응시조차 하지 않기 보다는, 만약 정시까지 지원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시험은 응시해둬야 합니다.
다음은 지방 4년제 대학 중 지원자 전원이 합격통보를 받은 학과가 있는 대학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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