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비치타올 받을때는 뭔지 모르고 어리버리하게 생각보다 괜찮은데 이걸 준다고, 아이고야, 땡큐네^^
비치의자. 요거 지금까지도 제일 맘에 듭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차에 넣고 다니면 그냥 마음이 든든합니다.
작년에 환경호르몬 때문에 수령했다, 반품했다, 새로운 품목으로 신청하고 정말 한참 걸렸었죠.
그때문인지, 여러번 해봐서 이젠 흥미가 떨어진건지. 올해는 그닥 열심히 안모았더니 수령차수가 한참 뒤로 밀렸습니다.
3차, 4차, 5차. 이렇게 3건을 예약했습니다.
캠핑? 안가요-_-
플레이트는 인덕션에서는 못쓴데요.
진짜 예약이 늦은 이유는 이거였나봅니다.
플레이트는 크림핑크, 차콜카키 2개하고, 사이드테이블은 그린 하나 신청했습니다.
아직 플레이트 하나밖에 못받았지만, 내가 이런걸 신청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할때쯤 뭔가를 받으니 또 많이 신나더라구요.
색상명은 크림핑크인데, 제가 보기엔 그냥 크림색이예요.
포장 박스의 디자인에만 핑크가 사용된건가?
플레이트는 아래 사진같은 천 주머니에 한번 더 담겨있고, 양쪽 끼워 사용하는 나무 손잡이는 비닐에 들어있어요.
처음엔 나무에 사이렌 표시가 하나만 찍혀있어서 아니, 불량 아니야 생각했었는데, 플레이트에도 스타벅스 글자가 있어서, 양쪽 나무 손잡이에 다 사이렌이 있었다면 웃겼을꺼 같더라구요.
한개에만 사이렌이 있는게 맞네요.
아, 크림핑크!
핑크는 뒷면색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신청할때도 왜 크림핑크지 했다가 샘플보고 아하했었는데 하도 시간이 오래 지나 받으니 똑같은 일을 반복해버렸네요.
플레이트 확대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코팅된 냄비같은 느낌입니다. 손잡이는 고정형이 아니고 뜨거울때 조심하라고 들어있는 것이라 그런지 헐렁헐렁합니다.
저처럼 가열해서 못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딸깍"하고 걸려서 고정되기를 바랬는데. 좀 아쉽습니다.
(전 간식접시, 작은 쟁반? 뭐 이런 용도로 쓰려 했거든요)
가열해서 플레이트로 쓰실 분들은 가스,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사용가능하다고 되있습니다.
전자레이지, 식기세척기, 인덕션 사용불가이고, 중불로 사용하고 공가열은 하지 말라고 되있습니다.
고기랑 야채 올리고 야외에서 즐기면, 멋지겠구만.
전 집에서 접시? 쟁반? 이렇게 써야겠습니다. 딱히 뜨겁지도 않지만 예쁘라고 나무 손잡이도 끼워서....
다른 색상 하나 더 오면 그래도 더 나을꺼라 기대하면서....혼자 간식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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