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진행된 종로학원 설명회에서 발표된 자료입니다.
여러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백분위 기반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는 대학에서 특히 유리해보입니다.
변환표준점수를 과탐에 유리하게 발표한 대학은 물론,
통합변표를 적용한 연세대에서도 사탐영역의 백분위 점수 자체가 낮기 때문에 과탐선택자가 유리합니다.
다음은 사탐 4과목과 과탐 4과목의 백분위 점수입니다.
사탐 만점을 맞았어도 백분위 점수가 94점인 과목도 있습니다.
같은 백분위 점수라도 과탐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려대학교 변환표준점수표입니다. 같은 백분위에 대하여 과탐점수가 높게 산정되어 있습니다.
교차지원시 과탐에게 특별한 감점포인트 없으나, 과탐 백분위가 이미 높게 산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과탐 선택자가 유리합니다.
교차지원시 과탐에게 특별한 감점포인트는 없습니다.
다음은 한양대학교 변환표준점수표입니다.
백분위 98점을 받은 과탐응시자가 자연계열 지원한다면 67.46점, 인문계열 지원한다면 66.74점을 적용합니다.
자연계열 지원점수보다 낮아지지만, 연세대의 경우처럼 이미 백분위 점수가 과탐이 높기 때문에 불리하지않습니다.
사탐선택자에게 유리하도록 과탐 점수를 더 낮게 산정하여 교차지원을 줄이고 인문지원자의 지원율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화여대의 변환표준점수표만 보고, "어? 과학탐구가 높은데? 뭐지?" 했습니다 ㅎ
앞의 점수 계산식을 보니, 획득비적용입니다.
본인이 획득한 변환표준점수를 최고점변환표준점수로 나눠서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사탐 98점인 학생과 과탐 98점인 학생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탐 98점인 학생: (66.02/67.22)*100 = 98.21점
>>> 과탐 98점인 학생: (69.88/71.75)*100 = 97.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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