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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스몰 버킷 : 이너백 넣고 탑핸들 달아서 쓴다길래 사봄~

제품 사용기

by better루시아 2024. 1. 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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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쿠오카에서 사온 셀린느 스몰 버킷입니다. 

충분히 편하게 잘 들것 같은데,

남들은 이너백 넣고 탑핸들도 달아서 쓴다길래 또 사봤습니다. 

 

이너백은 폴리로 된 것, 부직포? 같은 재질로 된 것이 있나봅니다. 

전 폴리 재질, 지퍼 없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같이 주문한 탑핸들은 중간 사이즈 38cm입니다. 

 

 

 

이너백이 아직 새삥이라서인지

생각보다 힘이 좀 있습니다. 

안쪽으로 큰 파티션이 있었으면 했는데

내부, 외부로 포켓 형태로 공간분할이 되게 만들어졌습니다. 

 

 

 

안쪽 포켓 중, 지퍼가 달린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박음질이나, 접히는 곳 등 마무리는 탄탄해보입니다. 

 

 

 

안쪽에 밀착시키면서 끼워봤습니다. 

버킷이 위쪽에 똑딱이가 있는데,

이너백 높이가 생각보다 좀 높습니다. 

2cm만 낮았으면... 하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크게 문제는 없으니 패스~!

 

 

 

이번엔 스트랩.

사실 명품백을 사고 이너백 처음 사봅니다. 

스트랩도... 처음 사봅니다.

매의 눈으로 비교를 해봅니다. 

 

아, 나의 눈은 어찌 이리 예민한 것인지.

아래 사진의 왼쪽 갈색이 탑핸들 새로 산거. 오른쪽 갈색이 본 제품입니다.

물론 이렇게 뚫어져라 남의 가방을 보지는 않지만...

박음질 간격이 다릅니다.

가죽의 질감도 본 제품이 더 자잘한 엠보입니다. 

 

 

 

뭐, 이정도 쯤이야....

그래도 탑핸들을 끼우고 봤을때는 잘 모르지 싶습니다. 

편하자고 더 끼워서 쓰는거니 편하면 괜찮습니다. 

 

아직은 가방 줄도 힘이 빡 들어가 있는 상태라서 

아래 사진처럼 탑핸들만 들었을때

좀 어색해보입니다. 

또 써가면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시도해본 것 자체는 만족입니다. 

아끼지 말고 잘쓰거라, 딸!

 

 

 

 

 

[추가] 한큐백화점 셀린느, 물건 많았음^^  https://lucia.tistory.com/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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