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패턴 작업의 요약 >
메뉴에서 File > New 혹은 [Ctrl+N]을 눌러 새 파일을 준비합니다.
가로 100픽셀, 세로 100픽셀, 해상도 72dpi로 설정합니다.
4개의 같은 크기, 다른 색으로 채워진 패턴을 만들기 위해 새파일을 4등분하려 합니다.
가로, 세로 100픽셀로 만들었으니, 기본단위가 50*50픽셀로 하려합니다. 이럴 경우, 자가 보이면 좋겠지요?
메뉴에서 보기 > 눈금자(File > New) 혹은 단축키 [Ctrl+N]을 눌러 작업창 왼쪽과 위쪽에 자가 나타나게 합니다.
혹시 자의 단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 자의 눈금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단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픽셀단위]로 작업합니다.
자의 숫자가 보이더라도 50*50픽셀 범위를 확실하게 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사용하려합니다.
자의 눈금위에서 마우스를 누르고 아래방향으로 드래그하여 눈금 50픽셀 지점에서 놓아줍니다.
세로 자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배경색을 #757575로 채워줍니다.
툴박스에서 타원 도구 툴을 선택하고 4개로 분할된 화면 중 하나에 원모양을 그려줍니다.
제가 사용한 원의 색상은 #fdf385입니다. 다른 색상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원이 그려진 레이어를 선택하고 단축키 [Ctrl+J]를 눌러줍니다.
(단축키 [Ctrl+J]는 선택한 레이어를 복제해줍니다. )
레이어는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복제가 되기 때문에 화면에 원이 하나밖에 안보입니다.
2개가 겹쳐 있으므로, 반대쪽 방향으로 이동시켜 다음 화면과 같이 만들어 줍니다.
완성된 도트무늬를 메뉴의 [편집 > 패턴정의 (Edit > Define Pattern)]를 눌러 패턴으로 등록합니다.
패턴 이름을 지정하라는 대화창이 나오는데,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적거나, 그대로 [확인]을 눌러줍니다.
(전 귀찮아서 이름지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만든 패턴이 적용되는 것을 보기 위해 패턴 사이즈보다 큰 작업창이 필요합니다.
도트패턴의 크기가 가로, 세로 100픽셀이므로, 10배쯤 큰 새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가로, 세로 1000픽셀입니다.
새 파일을 만들고, 상단 메뉴바의 [편집>칠 (Edit > Fill)]을 선택하고 대화상자 옵션에서 패턴(Pattern)을 누르면, 가장 최근에 등록한 패턴이 보입니다.
적용한 예시입니다. 왼쪽의 패턴만든 것은 아래 화면에서 500%로 확대한 모습이고, 패턴이 적용된 화면은 100% 비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했으니, 변형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약간씩만 변경해도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개의 도트 중 하나에 외곽선이 적용된 예시입니다.
과정은 위와 같이 변경된 패턴작업을 패턴 정의하고, 큰 크기의 파일에 칠해보면 됩니다.
위의 과정에 1/4 모양 부채꼴을 잘라 넣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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