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문이 달렸어요.
문틀을 목공사하고 필름으로 랩핑해서 문도 그리 하는 줄 알았는데, 문은 이렇게 생겼네요.
예전에 금속부품은 거의 한가지였는데, 요즘은 선택지가 늘었네요.
욕실 설비들이 무광에 약간 그레이느낌이 나는 것들로 했는데, 맞춰주시려 골라주신 손잡이 같아요. 욕실 설비랑은 좀 다른 색이고, 식탁등 느낌이랑 더 비슷하네요.
입주청소하겠지만, 시트지에 도배하다 뭍은 풀자국이겠죠?
사실 TV 설치 자리 아래 흰 벽지에도 공사하다 자국이 좀 생겼어요. 소소한 부분은 나중에 한번 더 체크해야겠습니다.
여기가 거실 욕실. 아직 젠다이가 안올라왔고, 조명이 안켜지고 있습니다.
아, 샤워부스 유리도 아직이네요.
방문 손잡이가 정해진 기준인 욕실 수전입니다. 조명이 없어서 잘 안보여요...
안방 욕조있는 욕실. 벽면 타일 제외하고는 다 같은 것들로 골라서 세트 느낌 팍팍 내려했는데... 그렇게 되려나 기대됩니다.
꼼꼼히 챙긴다고 했는데, 예산에 넣지 못했던 지출처가 마구마구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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