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던 피타고라스가 발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는 나머지 두 변을 각각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 두 개의 넓이의 합과 같다는 정리이다. ‘직각삼각형 3개의 변을 a, b, c라 하고 c에 대한 각이 직각일 때 a²+b²=c²’이라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방법은 오늘날 400여개 가까이 존재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증명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논리적인 방법이 어려울 수 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해 보며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관련 내용이 직각삼각형으로 시작하지만, 직각삼각형 3개의 변을 a, b, c라 할때, a², b², c²은 직각삼각형 각 변을 한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넓이이기 때문에, 넓이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앞의 체험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2개의 정사각형이 분할되었다가 다시 조합하면 하나의 커다란 정사각형이 되는 것을 살펴봄으로써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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