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하카타역에서 제일 가까운 캐널시티,
후쿠오카 도착 당일 이동합니다.
아, 생각보다 일찍 닫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부터 21:00까지입니다.
정시에 진행된다는 분수쇼라도 볼 생각으로 좀 늦었나 싶었지만 가봤습니다.
분수쇼는 아래 보이는 만큼이 다~~입니다.
일부러 보러가기엔 아니다 싶습니다.
캐널시티에 있으면서 2번 보게되었는데 시간대마다 다른 음악에 맞춰 진행되네요.
분수 뒤로 보이는 건물은 하얏트입니다.
분수쇼를 보고 뒤로 돌아 보면 디퍼 댄 크레페가 있습니다.
날짜별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있다고 하는데, 9일, 19일, 29일이랍니다.
해당 날짜에는 모든 크레페가 390엔으로 같다고 합니다.
움, 저희 일정이랑은 하나도 해당이 안되네요.
후쿠오카에 정말 한국 사람이 많이 가는지 한국어 안내문이 많이 보입니다.
줄이 일단 길어서 줄 서 있는 동안, 메뉴를 골라봅니다.
오랜만에 일본에 가는 거였는데, 아직까지도 현금결제를 많이 합니다.
지난달 코타키나발루에서 트레블월렛을 너무 잘 써서, 이번에도 엔화를 충전해왔는데 카드를 내밀면 당황하는 매장이 꽤 있습니다.
주문하는 줄에서 결제를 마치고 나면, 제품 받는 줄을 또 섭니다-_-
여러 명이 분업해서 부지런히 만드는데 주문량이 워낙 많아서인지 꽤 기다렸습니다.
저녁을 배불리 먹었건만,
맛있는거 들어갈 자리는 항상 남아있습니다.
후쿠오카에 있는 동안, 매일 먹어야겠다! 골고루 다 먹어봐야겠다!!
하지만, 정작 같은 메뉴를 더 먹지는 못했습니다.
매번 다른 먹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자, 크레페 입에 물고 또 다른 먹거리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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