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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리뷰] 힐튼 큐리오 계열 호텔인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여행다녀와서

by better루시아 2025. 1. 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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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큐리오 계열 호텔인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패키지 여행였던지가, 직접 고른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두바이 3박 4성급, 아부다비 1박 5성급이라더니.

두바이 3박이 좀 많이 별루였던지라, 여긴 별 5개 주고 싶네요. 

 

단체 여행객들 같은 층에 묵어서, 다른 방도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제가 방 뽑기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이방만 코너스위트 같은 방이었는지, 다른 방에 묵었던 일행은 보통 디럭스 방과 같았다고 하네요. 

 

TV랑 쇼파로 구성된 전실입니다. 

엑스트라 베드 들어갈 공간은 안되지만, 하루정도라면 쇼파에서 그냥 잘 수도 있겠다 싶어 보입니다.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가벽처럼 생긴 뒤로 돌아가면 침실.

싱글 2개입니다.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침대 맞은편에 TV.

책상, 거울 등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화장실은 샤워부스랑 욕조 둘 다 있었습니다. 

저 변기 옆 세면대?? 비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변기랑 비데(정확한 명칭 몰라서 그냥 비데라고 부릅니다)가 따로 놓일 공간이 안되는 곳은 변기 옆에 수전이 있어서 용변을 보고 물로 씻을 수 있게 되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중화장실에 가보면 바닥이 젖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힐튼 큐리오 로열 로즈 아부다비 Hilton Royal

 

 

패키지여행의 특성상, 아부다비 관광 다~~~ 하고 저녁먹고 9시쯤 들어왔는데, 내일 새벽 비행기라 정말 잠만 자고 바로 나갑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조식도 여유롭게 먹고, 수영장도 가보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아, 새벽비행기 타는 단체 여행객들을 위해서 도시락을 준비해줬었습니다.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하거나 개별 이동이 없어서 거리감이 없는데, 호텔 소개에 나온 것들을 보니 위치도 괜찮아 보입니다. 

  • 아부다비 몰 : 도보 14분
  • 마디나트 자예드 쇼핑센터 : 도보 17분
  • 아부다비 (AZI-알바틴 공군기지) : 차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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