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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토론토 2박 호텔 고르기, 첼시 호텔 Chelsea Hotel

여행가기전

by better루시아 2024. 4.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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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값 아깝다고 일정을 너무 길게 잡았나봅니다. 

숙박비 예산이 마구 마구 올라가네요. 

 

총 10박의 숙박예약 중,

숙박비를 가장 아끼고 싶었던 토론토입니다-_-

 

1. 토론토 3박을 하며 나이아가라를 당일여행으로 다녀온다!

2. 나이아가라 1박 + 토론토 2박

무지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토론토 시내에서 나이아가라폭포까지는 

운전하면 1시간 정도라서 당일도 가능해보였지만,

다시는 못가볼지도 모르는!!!!

내 생애 한번뿐인 나이아가라폭포인데!!!!

하루는 자줘야겠다로 결론.

 

그래서 토론토는 2박만 하면되는걸로.

그런데, 생각보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만만한 호텔이 없었습니다. 

 


첼시 호텔, 토론토. Chelsea Hotel, Toronto

다른 지역은 3~4개 정도를 계속 비교하며 생각했는데

토론토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동네 무서운거 싫지,

대중교통도 괜찮아야하지.

안깨끗하면 온몸이 다 간지러울꺼 같고.

 

 30만원 아래에서 위 조건을 맞출 것 같은 숙소가 안보입니다. 

2박 요금 572,180원입니다.

조식포함이면 만족하겠구만, 조금 아쉽습니다. 

 

첼시 호텔  스탠다드룸입니다. 

뉴욕같지 않고 방은 넉넉해보입니다. 

수영장도 있던데, 수영? 안하겠죠?

 

이미지출처 :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화면캡춰
이미지출처 :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화면캡춰

 

로비 사진입니다. 실제로 가면 이렇게 넓지 않겠죠?

 

이미지출처 :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화면캡춰

 

 

아래 지도에서 하얀색 말풍선 부분이 호텔 위치이고

하키명예의 전당까지가 도보 18분이라고 하니,

호텔에서 도보로 웬만한데는 다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공항도 가깝습니다. 

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공항 (YTZ)까지 차로 16분(4.5km)
피어슨 국제공항 (YYZ)까지 차로 34분(28.4km)

 

 

 

워싱턴과 뉴욕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 하고,

몬트리올과 퀘백은 아쉽지만 패스합니다. 

단풍시즌에 꼭 가보리라 다음을 기약하렵니다. 

(패스하기로 하니, 토론토서 뭘하나 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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