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박의 숙박예약을 해야했습니다.
휴양지라면, 숙소에 있는 시간도 길고
비싸도 하나도 안아깝다 생각하고 다녔는데....
이번 여행은 숙박비가 참 아깝습니다.
뉴욕, 워싱턴DC, 토론토, 그리고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나이아가라폭포 호텔입니다.
최종 선택은 "래디슨 호텔 & 스위트 폴스뷰"로!
남들 다 가는 메리어트 폴스뷰를 예약하고 싶었으나,
비용이 너무 아까웠고.
그렇다고 시티뷰? 이것도 싫고.
'나란 여자. 정말 짜증난다' 생각하며
매일 밤 검색, 또 검색.
호스슈 폭포 Horseshoe Falls View
여기가 보이는 방을 찾는것이라서 지역 호텔들을 많이 봤지만,
실제 고려한 곳은 아래 지도의 4곳이었습니다.
엠버시나 메리어트는 좋은 것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주중과 주말 요금도 많이 달라지는데,
제가 방문하는 7월 주중 가격이 60~70만원 정도였습니다.
호스슈 폭포 Horseshoe Falls View가 보이는 방
래디슨 호텔 & 스위트 폴스뷰는
안타깝게도 메리어트 폴스뷰 호텔이 앞을 가려요.
화살표 방향으로 보이는 것이 메리어트.
그래도, 아래 표시한 뾰족한 코너부분 방이
앞의 메리어트 영향을 제일 덜 받을 것 같습니다.
저 방은 침대를 왜 저렇게 놨지 했었는데
저 코너 끝 방이 아래 방인가봅니다.
킹사이즈침대 1개, 분사식 욕조가 창가에 있고(침대 맞은편)
욕실은 따로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는 제일 비싼 방인데,
다른 호텔 시티뷰 가격이네요.
몇층이냐에 따라 또 좀 달라질 수 있으나,
그래도 라인은 고정이니 어느 정도 보일지가
그래도 예상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차비는 대부분 다 별도로 받고 있는데,
저는 렌트없이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에어버스로 이동합니다.
Hornblower까지가 2km 정도던데,
갈때는 택시타고, 숙소 돌아올때는 걸어오며 스팟들 다 둘러보려합니다.
그냥, 현재 계획-_-
이제, 좀 더 상세한 계획을 짜봐야겠습니다.
가서 상황보며 돌아보는 것을
너무 너무 너무 못하는 성격이라서 ㅠ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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