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게스트카드 지하1층, 택스리펀 7층

일본 가격이 괜찮다는 셀린느는 미츠코시, 마츠야에서 구입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 1층에 있는 셀린느 매장에는 이미 긴 줄이 있었습니다. 

 

지하1층으로 바로 가서 게스트카드를 만듭니다. 

셀린느는 후쿠오카에서 구매했고, 그리고 얼마전 인천공항 면세점서 잘못된 쇼핑을 한 관계로 이번 일정에서는 빠집니다 ㅋㅋ

 

 

 

여권만 보여주면, 바로 발급되고 유효기간도 3년이라서 종이로 된 쿠폰을 받던 것보다 훨씬 뿌듯합니다. 

단품 3,000엔 이상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는 것이고, 

구매한 당일 7층으로 올라가서 택스리펀까지 받으면 됩니다. 

 

 

 

 

물건 가격을 임의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100,000엔의 물건이라면,

- 5% 할인 카드결제 금액 : 100,000*0.95

- 택스리펀(현금으로 받을때 수수료 대략 8%) : (100,000*0.95)*0.92

- 한화환율 : {(100,000*0.95)*0.92}*8.78

>>> 100,000엔의 경우 87,400엔, 한화로 767,372원이 됩니다.

이 경우는 800달러 안쪽이므로 관세는 내지않습니다. 

 

 

[추가, 이전 글] 관세를 내야할만큼 가격이 되는 물건, 관세 계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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