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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마츠야 긴자, 게스트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쿠폰, 그리고 택스리펀

여행다녀와서

by better루시아 2024. 5.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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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하루 쇼핑데이로 정하고,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식스만 다녀볼 생각이었는데,

급 마츠야 긴자까지 들르게 되었습니다. 

 

긴자식스 디올매장이 제일 컸는데, 

30분은 기다려 입장했건만 원하는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직원분이 가까운 디올 매장 중 재고 있는 매장을 찾아주심!!!

 

마츠야 긴자에 딱 1개 남았다고. 

멀지 않으니 바로 가보라고.

비오는 날 먼지나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ㅠㅠ

 

5% 할인은  미츠코시 갈 생각으로

마츠야는 찾아보지도 않았던지라, 꽤나 당황했습니다.

 

마츠야 긴자, 디올 직원분이 물건 홀드해줄테니 올라가서 쿠폰 받아오라고...

정말 의사소통 안되는 분이셨는데,

계속 번역기 돌려가면서 설명해주심. 감동~

물건 더 사주고 싶었음. 

 

 

마츠야 긴자 

할인쿠폰과 택스리펀 모두 3층에서 진행합니다.

줄도 두가지 구분없이 무조건 한줄로 섭니다. 

번잡스럽지만, 안내하시는 분이 소리치며 정돈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줄서서 정신없이 찍은 사진. 마구 흔들림 ㅋ

앗, 저 파란원 안의 쿠폰. 후쿠오카 한큐백화점서 받은거랑 똑같네. 

저거 받는건가?

(조건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전 다른 쿠폰 받았습니다)

 

마츠야 할인쿠폰

 

 

전 하나카드가 있었는데, 하나카드 외에도 농협카드, BC카드도 할인대상 카드였습니다. 

주로 쓸 카드 몇개랑 트레블월렛, 신한트레블카드 뭐 이런것만 챙겨와서 여러 카드사 리스트 중 그나마 하나 건진게 하나카드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하나카드로 결제해야하고, 쿠폰은 당일만 이용가능.

다른 매장 뭐 있나 보지도 않고 나와서 1층 바오바오, 1~3층 루이비통이 할인제외라는게 좀 의아했어요.

 

마츠야 할인쿠폰

 

 

물건 다 골라놓고, 후다닥 올라와서 쿠폰 받아가더니,

결제하고 바로 올라와 택스리펀 줄을 또 섭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긴자식스는 택스리펀도 기계가 해줘서 거 참 신식이네 했는데, 마츠야는 좀 외진 동네 백화점 느낌이긴 합니다. 

 

마츠야 디올 직원분 감동스럽게 친절했지만, 긴자식스 디올 직원분도 재고까지 확인해서 알려주시고.

암튼 긴자의 디올 분들 다들 감동입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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