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청인 것을 알고 찾으면 참 쉬운데, 어딘지 모르고 찾으려니 좀 헤맸습니다.
저 휘어진 건물, 그 앞의 3D 조형물.
저는 낮에 갔는데, 밤에 불이 켜진 사진을 많이 있었습니다.
여행지로서의 큰 재미는 없었지만, 사는 건 괜찮겠다 싶었던 토론토입니다.
한국에서는 못맡아본, 대마냄새가 이건가 싶은데 맞겠죠?
파리만큼은 아니지만, 노숙자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광장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행사들도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토론토 시청과, 토론토 구시청, 그리고 이턴센터까지 한번에 묶어서 이동하기 괜찮습니다.
전 숙소가 도보3~5분 거리였는데, 밤에 야경으로 못본 것이 아쉬워서 이따 밤에 한번 더 오지 했지만!!!!
캐나다의 여름은 해가 정말 늦게 까지 훤합니다.
7월의 밤 9시는 어둑할 기미도 안보이더군요. 10시는 되야 야경 같을듯.
암튼, 치안이 위험해 보이는 곳은 아니었으나, 뒤에 남은 일정이 많아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포기.
(저녁 먹고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가 힘들었어요. 개피곤)
토론토 구시청은 아래 시계탑이 있는 건물입니다.
쭉쭉 뻗은 고층 건물 사이에 있는 구시청이 흡사, 서울 한복판의 궁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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