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A4 사이즈의 종이. 크다면 큰 종이이고, 작다면 작은 종이입니다.
오늘은 테이프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한장과 가위만 가지고, 아이 몸이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A4 종이를 이렇게 잘라주면, 작은 사람 모형은 쉽게 종이를 통과할 수 있겠지요?
이젠 종이보다 훨씬 큰 아이가 종이를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해주세요. 잘라서 길게 붙이면 가능하겠지만, 오늘의 조건은 종이1장과 가위만 사용해야한다고 얘기해주세요.
이젠 한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A4 종이를 가로방향으로 길게 접어주세요.
다음 그림의 빨간선이 가위로 자르는 부분을 표시한 것입니다. 종이의 접힌 모서리 부분이 몸통쪽으로 오게 하고 자르는 위치를 확인합니다.
끝까지 자르면 길이방향으로 길어진 종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아이의 몸이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살살 펴보면서 접힌 선 자국이 있는 위치를 잘라줍니다. 아래 왼쪽 사진은 자르는 부분을 표시한 것이고 오른쪽은 오렌지색 선 길이만큼을 자위로 잘라 연결을 끊어줍니다.
반대쪽 끝까지 접혔던 모서리 부분을 다 잘라줍니다. 점점 커다란 원모양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4 종이 한장이 이렇게 커다란 원 1개가 되었습니다.
A4 종이는 아주 평면적으로 보이지만, 종이를 자르고, 붙이면서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사례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피자박스, 과자상자, 입체카드 등도 좋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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